IT리뷰

2만원대 팬히터 3달 사용기

레니리스트 2025. 3. 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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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지인에게 선물받은 초 저가형 팬히터를 받았다.

현재 사무실에는 10만원대 40만원대 제품이 있지만 2만원대의 팬히터는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의외 젤 많이 사용 제품이 되었네요

 

툴콘 제품의 미니 온풍기 500w 800w TP800D 모델입니다.

캠핑용으로 쓰다가 좋아서 권유한 제품으로 저는 딱 필요한게 전체를 난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딱 데스트용 손난로가 필요했다

 

책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우선 저전력과 사이즈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열기능이다.

우선 이제품은 가격까지 저렴해서 필요한 사항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산소를 직접 태우는 방식이 아니라 공기순환방식의 팬히터라 퀘적하고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가까이 놓고 쓰는데도 숨이 막히거나 깝깝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출처 툴콘 상세페이지

생긴건 무슨 옛날 라디어 같아서 별 기대않했는데 기능만큼은 기본에 충신하고 딱 데스크에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임은

분명하다. 시간설정과 1.2단으로 설정도 가능하고 하루 평균 8~9시간 사용하는데 아직 별다른 문제는 없엇다.

 

출처 툴콘 상세페이지

하단에는 전도 스위치가 있어서 흔들리거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안전성까지 있어서 왼만한 팬히터 못지않는 성능을 자아낸다.

안전성은 말할것 없이 KC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라 하네요

(상세페이지에 표기되어있음)

 

 

사이즈는 250 X 107 X142 (mm)

무게는 730g으로 가벼운 편이다.

 

출처 내사진

 

실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며 가열시 전원불은 들어오지만 내부의 열선이나 빨개지는건 없네요

단점이라면 딱 하나 다소 소음은 있습니다 팬이 돌아서 따뜻한 공기를 보내다보니 팬소리가 다소 신경은 쓰이편입니다.

물론 노래를 틀거나 TV소리가 있다면 그렇게 신경이 쓰이진 안을뜻 하네요

 

그래도 올겨울 2만원대 팬히터 치곤 엄청 잘 사용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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