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12.0 W727 (2017년식) 아직 쓸만할까?

​삼성 갤럭시 북 12.0 LTE+WiFi 모델인 SM-W727을 중고나라에서 20만원 선에 업어왔다.

2017년도에 출시된 모델인만큼 매우 오래되었으며...거의 유물이다.

 

이녀석의 경우 2017년도에 출시되자말자 구매했었습니다 약 150만원 정도했던거 같은데

단 하루만에 중고나라행으로 팔았지만...

 

판이유는 단 한가지 발열...

아케이드나 클래식 게임에서도 얼큰하게 뜨거워지는...이금액으로 당시 적당한 게이밍노트북도

구매가 가능한 금액이었죠

 

7~8년이 지난 후 지금에서야 구매했던 이유는 단 한가지...금액이죠 20만원 초반에 다시

찾아온 갤럭시북 12.0 ㅎㅎ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이 아니라면 오래되었어도 아직 많은걸 할 수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블로그작업이나 쇼핑 혹은 유튜브나 넷플릭스등의 영상시청은 충분합니다.

물론 모든 노트북이 다 가능하지만 이 가격대에 이기능이라면 무시할 수 없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유심만있으면 야외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점과 S펜 탑제로 필기나 그림도 가능할 뿐아니라 태블릿형이라

휴대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갖춰져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12인치 Super AMOLED (2160x1440 해상도)

프로세서: 인텔 코어 i5-7200U (7세대)​

메모리: 8GB RAM​

저장장치: 256GB SSD​

그래픽: 인텔 HD 620 내장 그래픽​

배터리: 5,070mAh (최대 11시간 사용 가능)​

무게: 약 754g

 

이정도 스펙이면 기본적인 사용용도에서는 전혀 무리없는 스펙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단점도 있네요 램이나 하드 아무것도 업글할 수 없다는... 있는 그대로 만족하고 사용해야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으로는 절때 사용할 수 없지만 서브나 기타적인 부분으로는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혹여나 매우 저렴하면서도 엣지있는 제품을 찾는거라면 갤럭시북12.0도 좋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중고거래 시 배터리확인은 필수 입니다 오래된 제품 구매 시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이기도 하죠.